관악구, 태양광 설치가구에 추가보조금 지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4 0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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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구에 시보조금 외 5만원 지급
▲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설치된 아파트.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1월까지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한 주민에게 추가보조금을 지원한다.

구의 추가보조금은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기간 중 구 지역내 소유 건물에 태양광 미니발전소(50W~1Kw 미만)를 설치한 주민에게 시보조금 외에 추가로 5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구 소재 건물에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한 주민이며, 건물 소유자 또는 세입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단, 공용 및 동일가구에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추가 설치해 용량 1Kw 이상일 경우와 구에서 보조금을 수령한 자가 추가 설치한 경우는 제외다.

한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1월까지 시가 선정한 보급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시 선정 보급업체 명단은 서울특별시 햇빛지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총설치비 중 시보조금을 제외한 비용만 부담하면 되며, 설치 완료 후에는 보급업체에서 추가보조금 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추가보조금은 선착순으로 1000가구에 한해 지급하며, 예산 소진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무궁한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청정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라며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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