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모델하우스 주변은 화성시 태안읍과 오산시 등 동탄 인근에서 분양 계획을 갖고 있는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등 4∼5개 업체들이 시범단지 분양업체 못지 않은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매일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동탄신도시의 분양 열기를 등에 업고 `흥행몰이’에 나서겠다는 계산인 것.
이들 업체들은 플래카드를 내거는 한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을 상대로 각종 선물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예비 탈락자’를 청약 수요로 끌어들이기 위한 작업에 한창이다.
이른바 `이삭줍기’에 나선 이들 업체들은 하나같이 동탄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동탄과 가까워 사실상 동탄에 사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황일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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