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洞에 자연생태박물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27 1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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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市, 내년 7월 완공… 수생식물관등 갖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자연생태박물관에 수도권 최대 식물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55억원을 들여 자연생태박물관 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60여평 규모의 ‘부천식물원’ 건립 공사에 착수, 내년 7월 완공해 개장할 예정이다.

식물원의 외형은 부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해 만들어지며 재미있는 식물관 및 수생식물관, 열대과수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 등 5개의 식물관으로 구성된다.

또 식물원 한가운데의 중앙정원에는 식물 관련 비디오 영상물 상영 및 기념품판매점, 휴게실 등이 꾸며진다.

유리온실의 식물원은 294종 7858그루의 희귀식물이 심어져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을 제외하면 국내 최대 규모이다.

시는 식물원이 완공되면 고생대에서 최근에 이르는 동·식물의 자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연생태박물관과 함께 수도권 서부지역 학생, 시민들에게 훌륭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찬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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