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을 추진중인 업체로는 화섬업체인 효성이 안양공장의 울산 이전을 검토중이며 중외제약은 화성공장과 본사를 모두 충남으로 옮기는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용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한전선은 안양의 전력케이블 공장을 강원도로, 삼익악기는 부평 공장을 충북으로 각각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한국볼트공업, 오토전자, 우익전자, 동화약품 등도 지방이전을 추진중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수도권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법인세 감면과 보조금 지원 등 외국인 투자기업에 버금가는 혜택이 부여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기업들의 탈수도권화는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맞물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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