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기각 후 집값 대전↑수도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23 2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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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기각 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대전 아파트값은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www.UniAsset.com)이 탄핵기각 직전일인 지난 13일 이후 일주일간 아파트시세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대전지역 시세는 평균 0.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서울은 0.08% 하락했으며 수도권과 신도시 역시 각각 0.09% 떨어져 대조를 이뤘다. 또 충청권에서도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천안과 아산의 경우 각각 0.02%, 0.01%의 변동률을 보여 시세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아파트값은 탄핵기각 이전 3주간 0%, 0.08%, 0.04% 등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탄핵기각 후 0.14%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탄핵기각 후 일주일간 대전지역의 집값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대덕구가 0.50%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동구와 중구가 각각 0.23%, 0.2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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