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희동 마봄협의체, 취약계층 미세먼지 차단세트 후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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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등 100가구 선정
마스크·손 세정제등 전달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건강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제로(ZERO), 위생용품 전달 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협의체는 앞서 지난달 회의에서 ‘미세먼지 예방용품 마련이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질환자 등 100가구를 선정해 미세먼지 마스크,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도라지청을 담은 미세먼지 예방용품 100세트를 준비했다.

이에 협의체 위원과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대상가정을 방문해 용품을 전달하고 미세먼지 예방법도 설명했다.

지난 4일 방문을 받은 박 모 할머니는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평소의 비염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았는데 꼭 필요한 위생용품이 생겨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재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실내 미세먼지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공기정화 식물도 마련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미세먼지 ZERO, 위생용품 전달외에도 ▲노인 반려식물 전달 ▲맞춤형 가훈 전달 ▲사례관리 대상자 집 청소 ▲저소득 노인 의약품 전달 ▲시원한 여름나기 현관 방충망 설치 편안하고 행복한 꿈자리 만들기, 침대 전달 ▲낙상사고 ZERO,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건강밥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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