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폐가전 연중 무상수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0 0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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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냉장고등 대형가전 인터넷·전화 신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서비스'를 연중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무상 수거 서비스는 대·소형 가전제품 두 종류로 나눠 진행된다. 높이 1m 이상 대형제품은 수거 인력이 방문하고 소형은 주민이 직접 배출하는 방식이다.

먼저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의 대형가전제품 배출을 원하는 구민 누구나 유선, 인터넷 홈페이지, 카카오톡(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6시다.

단, 냉장고의 냉각기나 TV 액정 등 원형이 훼손된 제품은 수거하지 않는다. 이 경우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해 대형폐기물로 등록해야 한다.

주민이 직접 배출이 가능한 소형가전제품은 ▲PC 본체 ▲모니터 ▲노트북 ▲오디오 ▲프린터 ▲전기밥솥 ▲전기히터 ▲선풍기 ▲가습기 ▲다리미 ▲믹서기 등이다. 이들 품목은 일반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대문 앞에 함께 내놓거나 공동주택 단지내 수집 장소에 모아두면 된다.

또한 폐휴대폰의 배출은 구에서 운영하는 창구를 활용하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방지하고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선별된 금속자원도 수익금 형태로 기부된다.

신청방법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폐휴대폰 대당 재사용봉투 2장으로 교환받거나 우편(수도권자원순환센터: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342번길 67)으로 발송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준다.

이밖에 수은, 리튬, 카드뮴 등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한 폐형광등·폐건전지도 구에서 설치한 270여개 전용 수거함에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다. 수거함 위치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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