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차도 하부 폭 3m 보행자통로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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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목 설치 위치.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도림천에서 안양천, 한강으로 가는 길이 한결 더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문래동 주민들의 도림천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림천 문래 나들목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공고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도림천 구간은 4.04km로, 하천 둔치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하는 구민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문래동 주민들이 안양천·도림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도림역이나 안양천 합류지점인 신정교 방향으로 1km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문래 나들목은 도림천 고가차도 하부에 너비 3m·높이 2.5m·길이 32m의 보행자 통로로 설치될 예정이며, 홍수 방지를 위해 육갑문도 설치된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된 갑문을 의미하며,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시 강물의 역류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나들목 설치를 위해 우선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해당 사업의 경제성과 수혜세대 및 주민여론 등을 분석하고 교통현황 검토 및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제방내 시설 설치에 따른 도림천 고가차도 및 홍수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후 홍수방지와 같은 하천 본래의 기능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하천의 이수와 치수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기본 및 실시 설계를 통해 재난·재해에도 안전하게 대비한다.
나들목 설치 관련 용역 공고는 오는 28일까지 게재되며, 향후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업체를 선정한 후 도림천 문래 나들목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나들목 설치를 통해 보행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도림천을 찾게 되면서 안양천·한강과 더불어 영등포를 대표하는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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