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건축안전센터 신설·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1 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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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화재·붕괴사고등 예방·대응체계 구축
노후건물 점검등 종합안전관리시스템 제공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내 각종 건축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노원구 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대형화재를 비롯한 건축물 붕괴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및 지진, 화재, 공사장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상황별로 신속하게 대응·조치하고자 건축안전센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건축과장이 건축안전센터장을 겸임하고, 건축지도팀장과 안전담당 주무관이 센터 운영에 나선다.

필요시 건축사와 전문구조기술사 등 비상주 전문인력의 점검 및 자문 의뢰도 실시한다.

건축안전센터는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민간건축물 내진성능 확보 및 안전관리 ▲화재 안전 관리 ▲공사장 안전점검 및 굴토, 구조 등의 기술검토 등으로 구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여건을 조성하고 인식 제고에 나선다.

구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건축안전특별회계 재원조성과 전문인력 확보 후 오는 2020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건축과에 건축안전센터를 신설하고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전문인력 3명을 채용해 지역내 건축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러한 운영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더욱 효과적인 건축물 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건축안전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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