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안심 귀갓길 조성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8 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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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젝터 설치··· CCTV 확충도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로고젝터’ 설치 등을 통해 늦은 밤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고려한 신개념 장치로 이미지글라스에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인 로고젝터를 최근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각각 1곳에 시범 설치했다.

또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지역에는 CCTV설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야간에도 CCTV 설치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해 범죄 예방효과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CCTV 17곳 카메라 79대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저화질 카메라 140대를 고화질 카메라로 성능을 개선 운영하고 있다.

특히 CCTV 680곳 2601대의 카메라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올해 1165건의 영상자료를 제공해 범인검거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로 인해 광명시는 어느 곳을 가던 CCTV가 시민의 밤길을 지켜 보고 있어 늦은 밤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김웅일 정보통신과장은 “오는 2019년 CCTV 설치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안전한 밤거리를 만들어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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