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강풍에 전국 영화권으로 '뚝'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3 19: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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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쾌청할 것으로 예상되나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낮은 가운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일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최저 -7도, 최고 2도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철원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내려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5cm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바닷물이 높아지는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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