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강서구청사거리 차로 확장 완공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8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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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구간 교통흐름 개선
민·관 협치로 예산·갈등 해소

▲ 교차로 현장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공항대로 구청사거리 교차로에 완화차로(220m) 1차로가 추가 설치돼 정상 운영되고 있다.

구는 최근 민·관협치를 통해 2년 4개월 동안의 ‘공항대로 강서구청사거리 교통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완화차로 추가 설치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의 교통 흐름이 개선됐고, 88체육관 진출입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사업 초기 완화차로 1차로의 확보를 위한 폭 3m, 길이 200m의 공간 마련이 시급했다. 특히 토지 보상에 따른 막대한 예산투입과 주민 간 갈등 유발 등의 사업 추진에 따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교통개선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과 관계자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선 새마을금고IT센터 신축공사 준공협의 과정에서 공사관계자 및 우장산롯데캐슬 아파트 주민들과 수차례 회의를 열었다.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비롯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서로간 입장차를 좁혀 나갔다.

또 기존 보도에 설치된 변압기 2대도 새마을금고 및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통해 신축공사 공공부지에 이설을 완료했다.

박명석 도로과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특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 도움을 준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우장산롯데캐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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