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모든 CCTV에 범죄예방 ‘LED안내판’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8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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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총 700곳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오는 2019년 6월까지 지역내 모든 폐쇄회로(CC)TV에 다운업(Down-up)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방식을 적용한 야간조명(LED) 안내판 설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다운업 셉테드 방식을 적용한 야간조명 안내판은 어둡고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에서 LED 야간조명으로 표출되는 문구를 통해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시설물이다.

조명을 통해 ‘CCTV 촬영중’ 이라는 문구가 표출되며, 여성·아동 등의 심리적 안정과 함께 범죄자의 범죄심리를 사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오는 2019년 상반기 중 LED 안내판 부착이 가능한 700곳이 선정된다.

이를 위해 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한편 지역내 1006곳에 방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대부분 야간 식별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강호 구청장은 “CCTV 야간조명 LED 안내판 설치사업은 범죄 발생률이 높은 야간에 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우리 구민을 지키는 범죄 예방의 지름길이 될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정책을 펼쳐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범죄 피해가 없는 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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