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리랑봉사단, 장애인과 함께 아름다운 산행

최광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1 22: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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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최광대 기자] 구리아리랑봉사단에서는 10월 1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1458m 정상에서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더 큰 미래!’ 산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행은 구리아리랑컨텐츠협회(회장 하명용)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회장 임성덕)가 주관하여, 휠체어장애인 6명을 비롯, 중ㆍ경증 장애인 9명, 구리아리랑봉사단 12명 등 총 27명이 휠체어를 밀고 손을 잡으며, 함께 가을의 문을 열었다.

 

봉사단은 산행 한 달 전부터 안전산행을 위해 휠체어 사용법과 안전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모의산행을 실시하였으며, 모나용평, 우드앤툴갈매건재, 36식자재, 개혁신당구리시당원협의회 등의 후원과 함께 철저한 준비로, 무사하게 산행을 마쳤다.

 

개혁신당 구리시당원협의회 김구영위원장은 "장애인이 집이나 시설에만 있지 않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지역사회는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면서, “신체적 장애가 삶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휠체어 장애인 참여자는 "10월 첫날, 파란 하늘에 가까이서 만나고 물들어 오는 가을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한 하루였다."며 설렘과 희망찬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산행을 시작으로 구리아리랑봉사단은 더 많은 장애인과 등산취약계층을 위해 등산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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