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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11월 7일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학술단체인 (사)대한환경공학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에 참가해 공단 학습공동체(CoP, Community of Practice) 활동을 통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24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환경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공단 발표 주제는 ‘IoT시스템을 활용한 환경기초시설 악취 모니터링’과 ‘하수처리장 내 유기물 및 질소 거동 연구’이다.
첫 번째 발표 주제인 ‘IoT시스템을 활용한 환경기초시설 악취 모니터링’은 공단 환경연구소가 수행중인 ‘스마트 IoT 환경기초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IoT테스트필드를 구축하여 환경기초시설의 악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발표 주제는 ‘하수처리장 내 유기물 및 질소 거동 연구’로 공단이 운영하는 하수처리장 중 3개소의 6개월간(2024년 3월~8월) 유입수와 방류수의 수질 오염 물질 농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대상 하수처리장에는 폐수 및 해수가 다량 유입되는 지역이 포함 되었으며, 분석 결과 유기물 및 질소 처리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폐수의 혼입으로 인한 난분해성 유기물질의 증가, 계절에 따른 수온의 변화, 그리고 질소성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NBOD, Nitrogenous Biochemical Oxygen Demand)등이 확인됐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을 기반으로 한 현장 실증 기술개발과 연구활동을 시설 운영에 접목하여 스마트한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발적인 연구 활동과 제안 제도를 통해 학습공동체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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