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첨단산업 허브’ 캠프콜번 설명···자족도시 건설 ‘탄력’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8 18: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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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시장이 ‘첨단산업 허브’ 캠프콜번 설명회에 참석했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최근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캠프콜번 도시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하산곡동 일원 약 25만㎡ 규모의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콜번 부지에 미래형 첨단산업 등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사전설명회는 캠프콜번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 전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의 세부 내용이 소개됐으며, 이현재 시장은 이 지역의 뛰어난 입지와 높은 개발 잠재력을 강조했다. 특히 5개의 철도망과 5개의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인근 3기 신도시와의 연계성도 부각됐다.

이 시장은 “부지조성이 용이하고 국유지로 인해 토지 공급 가격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하남도시공사는 캠프콜번을 자족시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으며, 민간사업자에게는 실수요자 중심의 개발을 권장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설명회에서는 참가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개발 콘셉트 제안 가능 여부와 토지 보상 가격에 대한 질문이 오갔다. 이 시장은 “민간사업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해 성공적인 개발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프콜번 부지는 2007년 4월에 반환됐다. 해당 부지 활용을 위해 지난 2022년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시는 2024년 10월 말 민관합동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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