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다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9월3일 오전 11시~오후 2시 청진공원(청진동 146-3)에서 ‘공감ON 한낮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7일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음악회는 오전 11시50분~오후 1시 ‘9월 어디나 스테이지’와 합동으로 열린다.
어디나 스테이지는 종로구 내 서순라길, 광화문역 등 주요 장소에서 연중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에는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와 가수 헤디가 출연해 시민들과 호흡하며 활기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촌감성, 한국유아다례연구소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연다. ‘나만의 스마일 키링 만들기’, ‘전통 다식 체험’, ‘한지 꽃신·책갈피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및 ‘성인지 감수성 알아보기’ 등 연령대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성평등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외에도 시민감시단과 종로경찰서가 함께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 안전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평일 낮 시간대에 모인 주민과 관광객, 회사원, 학생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음악과 체험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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