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사례집 발간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05 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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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개선ㆍ우수사례 담아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가 분야별 전문가들이 입주 전 공동주택을 방문해 시공 현장을 점검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올해 운영 성과를 담은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품질점검시 공동주택 생활 속 불편 개선사례들과 건축, 조경, 소방 등 10개 분야의 지적ㆍ우수사례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분야별ㆍ유형별로 분류해 사례집을 구성했다.

주요 개선사례를 보면 A단지에서는 이륜차 주차 편의를 위해 단지내 소용없는 공간에 오토바이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B단지에서는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보행 동선 및 생활 운동시설 주변 경계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도는 사례집을 시군 공동주택 품질점검 관련 부서 및 건설관계자 등에게 별도 배부할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경기도 전자책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 발간은 도내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공유하고, 향후 더 많은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하자를 예방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6년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지난 17년 동안 총 2698개 단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1월 주택법 개정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가 법제화돼 전국에서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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