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터초 가을 밤의 별밤 나들이 축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15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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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별밤 나들이
◦ 버블쇼와 맛있는 간식 ! 놀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행복한 축제
◦ 달님과 별님 이야기, 천체관측 체험으로 특별한 가을밤 이야기
 
[용인=오왕석 기자] 가을 밤의 감성이 묻어나는 별밤 나들이 행사가 지난 11일 저녁 한터초등학교(교장 홍미경) 운동장에서 열렸다.

 

별밤 나들이는 한터초의 학부모회가 주관이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몇 해 전부터 전통처럼 꾸준히 진행되어온 한터초의 밤 축제이다. 학부모회가 직접 만든 떡볶이와 어묵, 팝콘, 순대 등 맛있는 먹거리와 버블쇼, 비눗방울 놀이, 별자리 관측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놀이로 진행된다.

 

올해의 별밤 나들이는 아름다운 버블쇼와 비눗방울 체험으로 시작되었다. 멋진 버블쇼가 무대 위에서 펼쳐졌고 이어 학생들은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며 놀이를 즐겼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버블쇼와 비눗방울 체험에 함께하였다.

 

오후 7시가 되자 어둑해진 밤하늘에 떠 있는 천체 관측이 시작되었다. 천체 관측 동아리에서 무료로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장에 설치된 5대의 천체 망원경을 통해 지구의 위성인 달과 토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었다.

 

별밤 나들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밤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놀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라며 한껏 신나있었고, “지난번 가족과 함께 천문대에 가서는 날씨 때문에 별자리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학교에서 이렇게 달과 토성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설렜어요!”, “버블쇼도 너무 멋졌어요!”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은 “함께한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행사로 준비해주신 학부모회 그리고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선생님들, 잘 즐겨준 학생들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홍미경 교장은 “별밤 나들이는 해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한터의 가을밤 축제로 교육 가족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이다.”라며 “선생님, 학부모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 멋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열심히 진행해주신 학부모님과 옆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멋지고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2024 별밤 나들이는 풍요로운 가을이 시작되는 멋진 계절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가을밤의 외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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