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캐슬어울림어린이집 후원금 기탁 받아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9 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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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 아동들 건강하게 성장하길…
▲ (사진=아산시청 제공)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국공립 캐슬어울림어린이집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71만원을 지역내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해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Only 온!'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란 국공립 캐슬어울림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바자회 활동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경험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인성과 성장 발달에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나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아동보육 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보호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아동들의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보호아동 자립역량 강화 'Only 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진로 개발, 학습 지원, 자격 취득, 취업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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