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제조선해양 수출상담회' 9월 개막

김점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1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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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40곳 초청
1일부터 참여 희망기업 모집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도내 조선해양분야 기자재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조선해양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4월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12회째인 ‘국제조선해양 수출상담회’는 9월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도, 창원시, 통영시,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고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참여한다.

지난 2025년 수출상담회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 17개국 49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도내 45개사가 참여해 390건, 1억3172만달러 규모의 상담을 통해, 총 8건, 732만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올해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40개사를 초청해 국내 기업 40개사와 일대일 대면상담 미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기업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교육 ▲무역협회 수출현장자문위원 컨설팅 ▲홍보물 제작 지원 ▲운송료 지원 ▲통ㆍ번역 바우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를 발굴·초청하고, 경남조선해양기자재조합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상담실적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사전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 ‘2026 국제조선해양 수출상담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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