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형태… 위급시 강력 경보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1학년 3600여명에게 ‘휴대용 안심벨’을 지원했다.
이번 안심벨은 각 학교를 통해 배부됐으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위급 상황 발생시 대처 방법과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휴대용 안심벨’은 어린이가 휴대하기 편한 열쇠고리(키링) 형태로 제작됐으며, 위급 상황에서 고리를 당기면 주변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강력한 경보음이 울리게 설계되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어린이 유괴 시도 사건 등으로 높아진 구민들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안심지킴이집, 아동안전지킴이, 자율방범대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 협조를 요청해, 순찰 중 안심벨 소리가 들리는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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