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남도 지방세정 평가 '우수상'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2 15: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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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세원 발굴ㆍ체납관리 호평
체납액 정리분야 道 평균 상회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산청군은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우수한 세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도내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5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납세자 구제제도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군은 지난 2025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납세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철저한 세원 관리와 번호판 영치 등 고질 체납 관리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체납액 정리 분야에서는 도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 동참과 더불어 전 직원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올해도 자주재원 확충에 박차를 가하며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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