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2025년 한해 동안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하며 노동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노동의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은 보장받을 가치가 있다’는 기치 아래, 저임금·비정규직·미조직 노동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025년 노동 상담을 이용한 노동자는 약 440여명으로, 2024년 409명 대비 약 10% 증가했다.
2025년 센터는 613여건의 상담 처리와 20여건의 무료 법률 권리구제 및 40여건의 구체적 자료 검토를 진행했다.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된 임금체불과 임금 상담이 175(32%)건으로 상담 중 가장 많았고, 부당 해고 등과 관련한 상담은 127(23%)건, 직장내 괴롭힘 문의가 90여건(16%)이었다.
센터를 찾는 안양시 노동자와 시민은 전화상담을 180건(40%)으로 가장 주요한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어 직접 방문 151건(34%), 인터넷 88건(20%), 출장 등(6%) 순으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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