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농업법인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지난 17일부터 2026년 4월27일까지 약 5개월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에 근거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농업법인의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내에 등록된 영농조합법인 360곳과 농업회사법인 194곳으로 총 554곳이다.
군은 관련 부서와 읍ㆍ면 담당자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해 ▲조합원의 인적사항 및 출자 현황 ▲사업범위 ▲소유 농지 경작 유무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된 법인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후속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부적정 운영 법인은 정비하고, 투명하고 실질적인 농업경영체만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ㆍ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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