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국도 22호선 칡덩굴 제거사업 본격화

장수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5 15: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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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수영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국도 22호선 주변 산림의 경관 훼손과 가로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칡덩굴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법성면 용덕리부터 묘량면 연암리까지 총 1695필지로, 면적은 32.7ha에 달한다.

해당 구간은 칡덩굴이 도로변 수목과 경관을 해치고 수목 고사 등 산림 피해를 유발해 왔던 지역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군은 이번 사업과 더불어 추가로 백수해안도로, 국도 23호선, 인의산지구 등 3개 지구를 동시 발주해 국도 22호선 일대를 포함한 지역내 칡덩굴 제거사업을 총 100ha 규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칡덩굴은 생장 속도가 빠르고 번식력이 강해 방치할 경우 인근 수목을 뒤덮어 고사시키는 등 산림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매년 정기적인 예찰과 제거 작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로 경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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