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대군인 맞춤형 지원’ 근거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4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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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식 의원 발의‘부천시 제대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시회 통과

 부천시 제대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안효식 부천시의원 [사진=부천시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시의회 안효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제대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제289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 차원의 제대군인 지원을 넘어 지자체 차원에서 제대군인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다하고 전역 후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 제대군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의 마땅한 도리지만 그동안 부천시 차원의 체감도 높은 지원책은 부족한 실정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에 병역의 의무를 마친 청년들이 전역 후 부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했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의 핵심은 취업·창업 프로그램 지원과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 예산이 수반되는 실질적인 지원은 사회 정착이 시급한 ‘제대군인 청년’으로 대상을 한정해 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도모했다.

 

안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영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부천시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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