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다올공원도서관 2029년 첫삽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8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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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억 들여 지상2층·연면적 2137㎡ 규모 조성
2031년 개관… 공원 연계 야외독서공간도 신설
▲ (사진=화성시청 제공)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총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해 동탄9동 다올공원내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2029년 상반기 착공해 2031년 초 개관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난 27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칭)다올공원도서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설 규모와 공간 구성, 향후 사업 일정을 논의했다.

도서관은 동탄구 신동 873번지 다올공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137㎡ 규모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층별로는 지하 1층에 기계실과 장비실을 두고, 지상 1층에는 유아·어린이자료실과 북카페, 전시공간을 배치한다. 지상 2층은 일반자료실과 멀티미디어 공간,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원과 도서관을 연계해 야외 독서와 책 소풍 등 자연 속에서 독서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동탄구 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서관 건립 필요성과 공간 구성, 특화 주제, 운영 프로그램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향후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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