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지역의료기관 간 MOU를 통한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1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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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지역의료기관, 중증 응급환자 신속 이송 협력체계 구축
병원전 중증도 1·2단계 환자 즉시 이송 원칙 적용으로 골든타임 확보 강화
▲ 안산소방서는 3월 31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시흥소방서 및 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함께 중증 응급환자 신속 이송 및 치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는 3월 31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시흥소방서 및 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함께 중증 응급환자 신속 이송 및 치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안산소방서와 시흥소방서, 그리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한도병원·시화병원이 참여해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안정적인 치료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Pre-KTAS 1·2에 해당하는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사전 지정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수용 여부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여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또한 구급대가 이송한 환자에 대해 1차 처치 후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경우 구급대는 이송을 지원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연계하여 병원 섭외와 이송을 협력하기로 했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과 치료 연계가 강화되고, 현장 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민의 생명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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