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효창공원서 내달부터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4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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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국가유산 서울 효창공원 일대에서 ’효창공원이 생생, 독립운동이 생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창공원이 생생, 독립운동이 생생‘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 국가유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도전! 21세기 한인애국단 ▲효창공원의 기억, 이봉창 의사와 울림 ▲효창공원 감각 아카이브-나만의 국가유산 다큐 ▲효창공원 이야기 마당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21세기 한인애국단’은 가족 단위 참여자가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을 탐방하며 독립운동가 역할을 수행하는 체험형 활동이다. 5월9일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례 운영되며,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회차별 30명씩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더 많은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효창공원의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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