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재와 시설개선, 고품질 품종 생산에 2억 4000만 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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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대상 업체 3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용인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해 냉동떡을 수출하는 기업 '마음이가'의 모습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농식품 가공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이다. 시는 지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도 ▲수출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거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을 위해 총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시장 진출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내 농식품 가공업체들이 해외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내 농산품을 활용한 산업을 지원하고, 농가와 식품가공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해 냉동떡을 제조하는 ‘마음이가’를 비롯해 7개 농식품 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19억 원 수준으로, 시는 올해 31억 원으로 수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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