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0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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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회장 박찬대 “이재명 정부 성공 이끌 용인 현안 해결사
= 재선 국회의원 경륜 바탕 ‘용인형 실용주의 행정’ 재설계 선언
- 이인영·진선미 등 국회의원 대거 집결, 김동연 지사 등 영상 축사로 ‘대세론’ 입증
= 노동계·법조계·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00여 명 운집… 본격 경선 체제 돌입
▲ 정춘숙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용인=오왕석 기자]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 인사, 시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경선 레이스의 출발을 알렸다.

 

현장에는 김영호, 김승원, 남인순, 민병덕, 송옥주, 이상식, 이수진, 이인영, 홍기원 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고영인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은주 여성정치연구소 소장, 이영주 전 검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일반연맹 용인시지부 공무직노조 김별님·이준희 부지부장, 용인시청 민원여권과 콜센터 상담사 김윤희·강수정 씨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 약사회장, 조상원 용인시 한의사회장, 김수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조위원장, 김영옥 변호사, 명태현 멕스멘토 대표, 장은주 국민주권회의 서초본부장, 이다훈 박사 등 각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영상으로도 축사가 쏟아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김미화·김성회·김윤·김한규·권향엽·맹성규·박정·박찬대·부승찬·송기헌·오기형·이언주 의원 등이 영상으로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특히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박찬대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춘숙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일 앞에서 달릴 동지”라며 “용인특례시 현안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적임자인 만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제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함께 맡으며 정치적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현 시정을 겨냥하며 “전시성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실용주의 행정으로 용인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치에서 대한민국의 정책과 예산을 설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혁신과 촘촘한 복지, 반도체 중심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용인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준비된 행정가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용인에는 정춘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돌입하고, 현장 중심 행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0·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중앙정치에서 쌓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부·국회를 연결하는 정책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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