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1 1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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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혜택 강화 효과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과 관련된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구는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강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2025년 상반기에는 ‘전국 최초 오프라인 맘카페 조성 및 운영’, 하반기에는 ‘아현동 699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각각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를 포함해 13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3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급, 포상휴가, 당직근무 면제, 희망부서 전보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했다.

이밖에도 구는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고발된 공무원에게 변호인 선임 지원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제 실행하는 등 공직자가 법적 부담 없이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구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구민의 불편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고자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행을 넘어서는 적극행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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