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요 거리·관광지 봄맞이 대청소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6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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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주요 상권과 도로, 16개 동 전역에서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반장, 직능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각 동의 청소 취약지역과 상습 무단투기 구역은 물론 경리단길, 용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해방촌, 용마루길 등 주요 거리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실천 프로젝트’ 및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와 연계해 추진됐다. 구는 주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아울러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종량제 봉투를 직접 확인하며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는 ‘종량제 봉투 파봉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봄철을 맞아 용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방문객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보다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시 청결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일상 속에 자리 잡아 용산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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