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투자 리딩방 사기 피해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15 1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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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경찰서,리딩방 예방한 안양축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 수여 /사진제공=시흥경찰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경찰서(서장 김신조)는 투자 리딩방 사기에 속아 현금을 송금하려던 손님을 설득하여 금전적 피해를 예방한 안양축협 직원 A씨(47세,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지난 5월 30일, A씨는 은행을 방문한 80대 남성 손님이 창구에서 소액 대출을 받은 후 곧바로 ATM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인출 경위를 구체적으로 질문하였다.
이에 손님이 주식 수익률을 이야기하며 추가로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손님의 동의 하에 휴대폰을 확인한 A씨는 주식 관련 어플 등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사기임을 의심하여 경찰에 곧바로 신고하였다.

◦ 당시 피해 남성은 현금을 입금하면 큰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투자 리딩방 사기 수법에 속아 현금 340만원을 입금하려다 은행 직원인 A씨의 세심한 관찰로 다행히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 A씨는 “축협은 고령 고객님들이 많이 내방하기에 업무처리 중 표정과 행동을 살피는 것은 물론 현금 인출 및 고액 이체 시에는 세부 사용내역 등을 확인하여 금융사기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시흥경찰서는 시민이 범죄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치안에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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