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선진사례 견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5-30 1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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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선진사례 견학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연구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과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자원회수시설 방문 및 의견 청취를 통해 김포시 광역소각장 건립에 필요한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은 200t/일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이 설치돼 있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수영장, 건강문화센터(목욕탕·찜질방 등), 생태곤충원 등 공원 내 시설과 마을 세탁공장에 열원을 공급하고 있다.

 

또 인근 공장에 스팀을 판매해 연간 30억~40억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은 광역소각장으로 자치단체 간의 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 방안을 제시, 구로구 폐기물은 광명시가, 광명시 하수는 구로구가 처리하고 있다.

 

김현주 대표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 의원·유영숙 의원·권민찬 의원은 이번 일정을 통해 안전한 소각 방식과 시설 운영의 경제성 및 효율성, 대기오염물 위해도 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 구조에 대해 꼼꼼히 짚어나갔다.

 

김현주 의원은 “기피 시설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민들의 혜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폐기물 시설 조성 관련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살려 김포시 광역소각장 건립 추진에 있어 주민 이해와 상생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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