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대만 선사 포트세일즈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4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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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및 기항 확대 통한 물동량 증대 도모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왼쪽)이 TS라인스 투홍린 총경리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23일부터 24일까지 대만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를 추진했다.

 

이 사장은 이번 세일즈를 통해 대만 대표 컨테이너 선사인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본사를 방문, 해당 선사 최고경영자를 만나 선사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TS라인스 투홍린 총경리와 면담을 통해 신규 개설된 인천–동남아 서비스(KCI)를 계기로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와 연계한 안정적인 화물 창출 및 상호 물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이 사장은 에버그린 장옌이 동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8년 준공 예정인 인천 신항 1-2단계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대형선 수용 능력 확대 및 항만 인프라 개선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원양항로 신규 선대 유치 협력을 요청하고 에버그린이 대만 선사 중 인천항 물동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이경규 사장은 “대만은 인천항의 핵심 교역 파트너이자 아시아 역내 네트워크 확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대만이 글로벌 선사와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항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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