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속수당도 月 '3만→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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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열린 ‘송파구 보육인의날 및 힐링연수’교육에서 인사말을 하는 서강석 구청장.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구만의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확대한다.
구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처우 및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출생아수 감소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어린이집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비 지원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확대를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보육교사의 복리후생비, 명절휴가비, 장기근속수당 등 지원금을 증액한다.
복리후생비는 어린이집 원장 및 담임교사, 조리원 등 2650명을 대상으로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명절휴가비는 원장, 담임교사, 조리원, 보조교사 등 3560명을 대상으로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또, 장기근속수당은 민간가정 만 3년 이상 근속 보육교직원 380명을 대상으로 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증액하는 등 실질적인 처우를 개선해 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한다.
더불어, ▲조리원을 채용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조리원 인건비 지원금을 인상해 운영을 돕는다. 원아 40인 미만의 어린이집은 15만~20만원, 40인 이상의 어린이집은 20만~25만원으로 인상한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높은 이직률을 감소시킴으로써 직무의 전문성과 보육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소임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송파구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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