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1회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만 오산!’ 성료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2 16: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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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오산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에 참석해 인사말하는 이권재 시장의 모습. (사진=오산시청 제공)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최근 오이도 및 대부도 일원에서 제1회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SOLO)만 오산!’을 실시했다.


시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이성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재직 중인 오산시민 또는 오산에서 직장을 다니는 23~39세 청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9명을 최종 선정, 참가자들로부터 개인정보동의서 및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원,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등 서류를 제출하도록 해 철저한 신원 확인을 거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감성적인 문화 활동을 접목한 여행식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스피드 데이팅, 1대1 로테이션 대화, 연애코칭, 다양한 연애미션 및 커플게임으로 총 10쌍의 커플이 탄생해 커플 매칭률 50%를 기록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할 거 같아 걱정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참가자들과 대화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최근 청년 1인가구 증가 및 결혼 기피 문화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이 오늘의 행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하고 가정까지 꾸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희망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오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는 올해 총 3회 진행 예정이며 10월과 12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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