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시니어클럽, 아이들플러스사업 참여자 대상 디지털 소양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6-15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계산고등학교 디지털 동아리와 연계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디지털 기술사회에서 정보습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근 계양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아이들플러스사업단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정보기기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계산고등학교 디지털오지라퍼 동아리와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인터넷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소에 관해 설명하고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과 개인정보보호 방법 ▲키오스크를 통한 일상생활에 접하는 무인 주문 기기, 병원 예약 시스템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 기본 사용법 ▲온라인 쇼핑몰 사용법과 신용카드 정보 보호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이 중점으로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못 했는데 이제는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도 생겼고, 다리가 아파서 택시를 자주 타는 편인데 오늘 교육받은 택시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꼭 사용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연계 추진한 계산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이번 디지털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관련 교육을 확대해 사회적, 심리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