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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중앙시장 ‘제7회 별빛마당 야시장’ 포스터.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에서 ‘제7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별빛마당 야시장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전통시장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시민들에게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야간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에 시는 야시장과 연계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개막식은 용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는 ‘밤에 떠난 여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하남석 씨의 특별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앙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일인 19일에는 아임버스커 공연과 댄스무대,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20일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나도 가수다’ 예선과 마술·국악 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악과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방문객을 맞는다.
야시장에는 맥주와 전통주 브루어리,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 판매팀 등 6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야시장 기간에는 시장 내부와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별도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용인중앙시장역)이나 김량장역을 이용하면 도보로 편리하게 행사장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판매·체험 부스에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야외 행사 특성상 기상 악화나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되거나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별빛마당 야시장이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매력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음껏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별빛마당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용인의 대표 야간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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