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건강 동행 ‘마실가세’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6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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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지역에서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실가세’ 사업을 추진한다.


‘마실가세’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한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와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임은정) 학생이 정기적으로 만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다.


광산구는 사업의 첫걸음으로 1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마실가세’ 제4기 라온홍보단(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제4기 라온홍보단(서포터즈)은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3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서포터즈)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와 간호학과 학생 2∼3인 1조로 구성해 동행 산책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다제약물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건강한 일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4기 라온홍보단(서포터즈)과 의료급여관리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선배 홍보단(서포터즈)의 응원 메시지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마실가세 사업은 광산구와 호남대학교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 모델”이라며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은 물론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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