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라면 박람회’ 송도컨벤시아서 개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6 1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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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 현장 [사진=인천관광공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2026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박람회에는 인천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이 운영되며 인천 지역 유망 식품기업 9개사가 참여해 제품을 선보인다. 

 

또 대전 캐릭터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IC푸드)’, 향토 음식을 접목한 ‘부산돼지국밥라면(테이스티키친)’, 해산물 특화 제품인 ‘속초홍게라면(해담)’ 등 지역성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이색 라면 제품들도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중동·아세안 권역 바이어 8개사가 참여하는 1:1 사전 매칭 상담과 중국·몽골·미국·러시아 등 글로벌 바이어 15명이 참여하는 현장 상담이 병행 운영돼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박람회에서는 라면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도 선보인다. ‘라면×아트 특별전’은 일상적인 식품인 라면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로 산업 중심의 박람회에 감각적인 문화적 요소를 더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이채현 작가와 황인모 작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라면이라는 소재를 탐구한다.

 

또 오뚜기 주관‘나만의 라면 만들기’, 한국제분협회 주관‘제면 체험’, 김치 명인과 함께하는‘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라면박람회는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계속되며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참가 브랜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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