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2026년 에코멘토 양성과정」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7 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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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기반 탄소중립 실천 리더 양성 본격화
▲ 2026년 에코멘토 양성과정 운영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에코멘토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본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10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에코멘토 양성과정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과 실천 중심 활동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와 안산시 탄소중립 정책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에코멘토 역할 ▲자원순환 및 올바른 분리배출 ▲ESG 경영 이해 및 생활 속 실천 방안 ▲도시재생과 공공공간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에코멘토는 조별 활동과 실천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 모델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수료 이후 ‘넷제로30’ 캠페인, 지역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사업, 주제별 챌린지 및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활동 등 지역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이민근 이사장은 “안산은 산업도시에서 탄소중립 혁신도시로 전환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며 “에코멘토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실천 모델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서 기업으로의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 차원의 탄소중립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지원센터 신진옥 센터장은 “에코멘토 양성과정은 올해 4년 차 진행되는 교육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이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 시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본 과정은 공고일로부터 4월 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글폼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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