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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용인시산업진흥원 'IP전략수립 지원사업' 모집 홍보 포스터. |
[용인=오왕석 기자]용인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전략 수립 사업이 추진된다.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 운영하는 용인IP지원센터는 오는 6월 5일까지 ‘IP전략수립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동안 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중장기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용인시는 반도체·ICT·바이오 중심의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IP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 가운데 하나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 대상 IP 전략 수립과 기술보호 컨설팅 수요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최근 지역 IP 지원사업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사이의 공백을 줄이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지원은 크게 IP경영전략과 IP기술전략 분야로 나뉜다.
IP경영전략 분야에서는 IP 인프라 및 조직 구축, IP자산 구축, IP사업화 전략, IP브랜드·디자인 경영 타 기관 지원사업 연계 및 기타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기업의 기술 수준과 사업화 단계, 보유 지식재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맞춤형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IP기술전략 분야에서는 유망기술 발굴, 특허 분쟁 예방,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 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연구개발(R&D) 방향 설정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600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특허법인과 특허법률사무소 등 전문 수행기관이 참여해 핵심기술 보호와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돕는다.
한편 용인IP지원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정기 IP컨설팅’과 ‘찾아가는 현장 IP컨설팅’도 연중 무료 운영하고 있다. 전문 변리사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며, 1대1 상담과 집합교육, 현장 방문 방식 등 기업 수요에 맞춰 진행된다.
센터 측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지식재산 활용 경험이 부족한 초기 기업이나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과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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