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출연진 공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8 1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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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삼락생태공원에서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개최, 1차 출연진 공개… 어벤지드 세븐폴드, 송골매, 크리프하이프 등 글로벌 아티스트 23개 팀 참여
사전 행사인 '로드 투 부락'은 지난 5월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광주·제주·울산·후쿠오카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 1차 라인업 포스터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국제록페스티벌인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 23개 팀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예비 글로벌 축제인 부산 국제록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7주년을 맞는다.
1차 출연진에는 빌보드 1위 앨범을 보유한 미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 1979년 결성된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송골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인기 록밴드 '크리프하이프', 재결성 이후 아시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치모스', 일본 슈게이즈 신을 대표하는 밴드 '양문학'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밴드 ‘씨엔블루’, 호주를 대표하는 차세대 인디록 밴드 ‘스페이시 제인’,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기린’과 ‘해서웨이’ 등 다양한 국내외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미리 선보이는 사전 행사인 '로드 투 부락(Road to BU-ROCK)'이 올해 7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부산과 대만 타이중, 6월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 투 부락이 관객들에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드 투 부락은 향후 광주, 제주, 울산을 거쳐 일본 후쿠오카까지 이어지며,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축제 육성 사업 공모에서 예비 글로벌 축제로 최종 선정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활발한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과 글로벌 관광 상품 개발, 현장 내 다국어 서비스 확대 등 해외 관람객 유치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예스24 티켓(ticket.yes24.com)'에서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3일권 한정으로 정가 대비 20퍼센트(%) 할인된 21만 2천8백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타지역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티(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장권과 셔틀버스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 중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2025년) 관객 수 기준 국내 음악 축제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올해(2026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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