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이달부터 경로당 16곳 그린리모델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0-03 1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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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이달부터 지역내 16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4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준공된 지 10년이 넘은 노후 경로당 등의 단열과 설비를 개선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리모델링 프로젝트다.

 

시는 국비 11억9200만원, 도비 1억53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17억4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대상 경로당 총 16곳(3개 권역) 중 5곳(1권역)이 선정됐다. 해당 경로당은 ▲대야 계수9통 경로당 ▲대야 계수7통 경로당 ▲신천 도원 경로당 ▲신천 벌터 경로당 ▲신현 방산동 경로당이다.

 

시는 현재 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필수 공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선택 공사의 설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완성도 높은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계와 공사를 신속히 진행해 노후화된 경로당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하루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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