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해양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6 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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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상 ‘실전 체험형 해양 안전교육’...몸으로 익히는 안전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인천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전 체험형 해양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안전교육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길러주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상인명구조교육협회 경기지부와 손을 잡았다. 해당 협회는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이자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증받은 단체다.

 

교육 내용은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아동들은 선박 탈출 및 퇴선 요령, 수중 생존 기술, 익수자 발생 시 타인 구조 방법 등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받게 된다. 

 

신재완 이에스지 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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