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KZ정밀, 안산갈대습지 생태보전 위해‘맞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30 1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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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및 ESG 경영 실천 캠페인 전개

습지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 앞장
▲ 안산환경재단은 지난 3월 29일, 재단과 KZ정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안산갈대습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과 관내 기업인 KZ정밀 주식회사가 안산지역 생태계의 보고인 안산갈대습지 보전를 위해 힘을 모았다.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지난 3월 29일, 재단과 KZ정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안산갈대습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재단이 추진하는 관내 기업 협력 환경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습지 진입로 주변 및 피크닉존 등에 방치된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지역 사회 현장에서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KZ정밀(주) 박종섭 팀장(이사)는 “안산의 소중한 자산인 안산갈대습지를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꾸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산환경재단과 협력하여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지역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환경재단 윤충오 사업본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환경보전에 동참해 준 KZ정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기업들이 환경 정화와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환경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업 등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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