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수 특산물 품질인증 신청접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5-16 14: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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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생산·품질관리 능력 평가해 3년간 상표 사용권 부여…소비자 신뢰·농가 소득증대 기대

 인천시 농·수 특산물 품질인증 마크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31일까지 관내 우수 농·수 특산물 및 가공 제품 품질인증 신청을 받는다.

 

‘인천시 농·수 특산물 품질 인증제’는 인천에서 생산된 농·축·수·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농식품 등 농·수 특산물에 대해 인천시장이 품질을 인증,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어업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인천시 품질인증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개인, 법인, 단체) 및 농어업 가공업체는 신청서와 관련 기관·단체의 인증서, 전년도 연간 생산 및 판매 실적 등 품질 우수성 관련 증빙자료를 사업장 소재지 군·구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강화군 등 군수·구청장이 추천한 품목에 대해 안전성, 생산·품질관리 능력 등을 평가하고 최종 선정된 품목에 3년간 ‘인천시 농·수 특산물 품질인증’ 상표 사용권을 부여한다. 연 1회 이상 생산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부적합 발생 시 품질인증을 취소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인천시 농·수 특산물 품질인증 품목은 13개 업체의 66개 품목(농산물 6·수산물 38·축산물 2·전통·가공식품 20)이다.

 

김정회 농축산과장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선정되는 농·수 특산물 품질인증 제품이 농가 소득 증대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농·수 특산물 발굴을 위해 농어업인과 농어업 가공업체에서는 관심을 갖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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